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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기사승인 [168호]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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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중 비야디, 베엠베 잡고 세계 10위 안 첫 진입
중국 비야디(BYD)가 글로벌 자동차 판매 순위 9위에 올랐다. 중국 자동차회사가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시장이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수년째 재편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비야디의 고속 성장세에 테슬라도 긴장한다.
2024년 3월11일 각 자동차회사가 발표한 2023년 영업실적과 판매량을 보면, 비야디의 연간 판매량은 302만4417대로 베엠베(BMW·255만5341대)와 메르세데스벤츠(249만 대)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판매 순위는 비야디가 9위, 베엠베가 10위다. 1위는 도요타로 1123만3천 대를 팔았으며, 그다음이 폴크스바겐(924만 대), 현대자동차(730만4천 대), 르노-닛산-미쓰비시연합(639만9천 대), 지엠(GM·618만8천 대), 스텔란티스(617만5천 대), 포드(441만3천 대), 혼다(406만1천 대) 등의 순이다.
비야디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61.9% 급증했다. 국외 수출량은 24만2765대로 1년 전보다 무려 334.2% 증가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이 회사의 보급형 전기차 ‘시걸’ 가격은 약 1만달러(약 1300만원)다. 전기차를 1만달러 밑으로 파는 대형 자동차업체는 비야디뿐이다.
비야디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부터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까지 전체 부품의 75%를 자체 생산한다. 비야디가 전기차에 탑재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낮은 차량 가격을 유지하는 핵심 요인이다. 이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업계가 주도하는 ‘삼원계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가 낮으나 가격이 20∼30% 저렴하다.
2024년 비야디의 글로벌 판매량 목표는 420만 대다. 혼다그룹과 포드그룹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는 뜻이다. 미 테슬라도 비야디의 저가 공세에 고전을 겪고 있다. 비야디는 2023년 4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52만6천 대로 테슬라(48만4500대)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선 바 있다.
 

   
▲ 잭슨랩

LG-잭슨랩, AI로 알츠하이머 치료약 공동연구
엘지(LG)인공지능(AI)연구원과 미국 잭슨랩이 최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1929년 설립된 잭슨랩은 비영리 유전체 연구기관으로, 특정 유전자를 변형해 질병을 유도한 실험용 쥐를 직접 설계·생산하는 데 특화돼 있다. 공동 연구개발은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와 암의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을 분석하고 치료제 효과까지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 REUTERS

미 하원, 틱톡 금지법 압도적 가결
미국 하원은 2024년 3월13일 ‘외국의 적이 통제하는 앱으로부터 미국인들을 보호하는 법’이라는 공식 이름을 지닌 틱톡 금지법안을 찬성 352표 대 반대 65표로 통과시켰다. 압도·초당적인 지지로 통과한 틱톡 금지법안은 6개월 안에 중국 업체 바이트댄스가 이 서비스를 비중국 업체에 매각하지 않으면 1억7천만 명의 미국인이 사용하는 팁톡의 앱스토어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연합뉴스

은행, 이자로만 59조 벌었다
2024년 3월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국내은행(시중은행+지방은행+특수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국내은행은 이자이익과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모두 증가한 데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18조5천억원) 대비 15%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21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이자이익이 5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2천억원 늘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 연합뉴스

웨딩서비스 가격 공개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4년 3월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 방안’을 보면, 정부는 결혼서비스 제공업체가 준수해야 하는 가격표시 대상, 항목, 방법 등을 의무화하는 ‘가격표시제’ 도입 방안을 2024년 말 마련할 방침이다. 2025년부터는 합리적 가격 비교를 위해 결혼 관련 품목·서비스 가격 정보가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누리집에 공개된다.

ⓒ 이코노미 인사이트 2024년 4월호

 

이코노미 economyinsight@hani.co.kr

<저작권자 © 이코노미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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